도쿄-2일

9월 19일, 여행 2일차
피곤해서인지 자다깨서 맥주를 마시고 자서 그런지 아..그러고보니 자다깨서 맥주 마시다가 컴퓨터도 좀 했던 것 같기도 하다 늦잠을 자고 말았다 ㅜㅠ… 12시~1시 정도에 일어난것같은데… 아…여행갔다온지 며칠이나 됐다고 벌써 기억이 가물가물… 오늘 목적지는 요요기공원과 메이지 신궁..시부야.. 기대되는건 요요기공원 벼룩시장! 주말에만 열린다는…그것도 오후3시까지.. (책에 그렇게 써있었음) 그래서 후딱 씻고 하라주쿠 역으로 향했다 어제 갔던 아키바행 말고 반대편, 신주쿠 행 JR야마노테센을 타고 하라주쿠역으로 고고싱 길어도 20분이 안걸린 시간에 역에 도착… 나오자마자 사람들이 우글우글 했다 어제와는 다르게 외국인도 무척 많았고 일요일이라 그런지, 게다가 공원쪽이라 그런지 북적북적 첫번째 목적지 요요기공원으로 출발! 역 바로 옆에 있기 때문에 찾기는 쉬웠다 사람들을 열심히 쫓아갔는데 아뿔싸 잘못왔네 여긴 메이지 신사 입구 ㅡ,ㅡ


메이지 신사와 요요기공원이 붙어있어서 같을줄알았는데 입구가 달랐다 입구 사진만 살짝 찍고 다시 뒤로 돌아서 공원으로 왔다 공원이야 전세계 다 똑같지 뭐…분수…나무들…산책로..사람들… 끝 일본에는 특이하게 까마귀가 많아서 까마귀우는 소리도 심심찮게 들렸다 일단 시간이 여유가 있었기 때문에(벼룩시장 3시까지 ㅋ) 공원을 걸었다 외국인도 많았고 강아지 산책도 많이 하고있고 자전거도 많이 타고 다닌다 지도도 보면서 열심히 걸었는데 벼룩시장이 안보였다…불안해지기 시작… 한 절반쯤 돌았는데 너무 덥고 해서 음료수를 사마시려고 자판기 앞에 섰다 그런데 음료수들을..알 수가 있나…콜라는 안보이고..자판기 기계는 두갠데 죄다 일어로만 써져있고… 내 옆에 서양인 한명도 자판기를 뚫어져라 쳐다보고 있었다…ㅠ 다른 일본인 커플은 금새 물같은걸 뽑아서 갔는데…난 그걸 봐도 물인지 뭔지도 모르겠고 결국 사과가 그려진걸로 구입 ㅋ 더워서 그런지 꿀맛이었다 맛은 초딩때 먹던 사과맛 쿨피스….??? 공원을 더 돌았다 쭈우우우우우욱 진짜 쭈우우우욱 한바퀴 전체를 돌았는데 벼룩시장이 없어!!!!!!! 우어어어 3시 안됐는데 ㅠ,ㅠㅠ.ㅠ, 결국 아까 공원에 입장한 입구를 지나서도 벼룩시장은 발견 못하고… 입구쪽에 춤추는 무리들 발견… 사실 아까 공원 들어올때도 검은 가죽옷들을 입고 입구쪽에 모여있는 몇몇때문에 뭐지 뭐하는사람들이지..하고 생각 했었는데… 왜냐면…검은 가죽옷, 마녀구두, 런닝, 리젠트 머리, 문신 기타 등등..일반인 패션이라고는 할 수 없는.. 헉 이것이 말로만 듣던 폭주..혹은 야쿠…? 그런데 나올 때 보니 춤꾼들..ㅋㅋㅋㅋ 이상한 춤을 노래 틀어놓고 계속 추는데 춤이…좀 다양하지 못하고 한박자 춤을 계쏙 반복…-ㅁ- 심지어 옆에 구경하던 서양남자 한명이 웃으면서 따라 추고…ㅋㅋ 그렇게 요요기공원 구경은 마치고 메이지 신사로 향했다 여전히 많은 사람들이 가고 있었고 열심히 쫓아갔다…

뭐 여행와서 길찾을 필요 없지 사람들만 따라가면 유명한데는 다 가니까..ㅋㅋ 메이지 신사…..꽤 유명한곳 아닌가? 역사에 문외한인 나도 몇 번 들은 기억이 있으니까.. 향도 있었고…졸졸졸 물나오는거 바가지로 손도 씻는곳도 있고… (이때 나는 아무것도 안하고 그냥 들어감..뭔지 모르니 ㅋㅋ 나중에 선희랑 다닌 후 부터 신사가면 손씻음..) 오..근데 들어가자마자 이상한 행렬 발견? 책에 나온 ‘운이 좋으면 주말에 일본 전통 혼례 …블라블라’ 을 구경할 수 있었다 우산도 펴고..곱게 차려입은 신랑신부..뒤에 쫓는 하객(인지 …)들..

관광객들이 사진을 다 꺼내들고 구경하니 하객들은 부끄러운 웃음을 짓고 고개를 숙이고 걸어가고..ㅋㅋ 신사 안쪽으로 들어가서 나도 후딱 들어가서 사진찍을 위치를 잡았으나… 방향을 틀어버리는 결혼식행렬…=_=…


본당도 구경하고나서


오호라…일본 신사에는 기념품을 이런걸 파는군… 사실..한국 절에도 잘 안가서 기념품을 어떤걸 파는지 모른다 ㅋㅋ 대부분이 부적같은거였는데 교통사고안나게 해주는 부적.. 시험패스하게 해주는 부적…복이 오는 부적..등등 다양했다 그래도 메이지신사왔는데 하나정돈 사볼까…하고 행운이 오는 노란색 복주머니를 구입..(비쌈..ㅠ) 만져보니 안에는 뭐 솜이나 들어있는것같은데…ㅡ,.ㅡ;; 일본인들은 자주 와서인지 점치는것같은 종이도 사고…뽑기처럼…난 안했지..모르니까 그리고 다시 하라주쿠 역으로 돌아왔다 자..이번엔 하라주쿠 옆에 있는 타케시타도리..유명한 골목인가 본데…

여기가 타케시타도리다..라고 무지막지하게 표시를 해둔 입구에서 사진한장 찍고… 와..복작거리는 사람들…ㅠ 우리 광주 금남로는..비교 안되고 ㅋㅋ 무슨..명동에 사람많을때정도 ㅋㅋㅋ 주위에는 옷이나 악세사리 가게들이 가득가득…흠..내가 여자였으면 눈이 돌아갔겠다… 하지만 난 별로 지름신오지 않는 물품들이었고…주로 옷들..악세사리 이런거였나… 한 절반쯤 가서 지름신..ㅋㅋ 책에도 나와있던 크레페 가게 -ㅁ- 눈에 확 띄는 마리온 크레페… 사람들이 줄을 좀 서있었다, 식사때와는 시간이 멀어서인지 한 열댓명정도 서있었고.. 나도 후딱 뒤로가서 섰음 사실 혼자 이런거 사먹는거 쑥스럽기도 하지만..ㅠ 여행객이니까 -_-b… 헑헑 진열장 보니까 크레페가 한 100가지 됨 헑헑..쪼꼬, 딸긔,,,!!! 다먹고 싶은데 결국 32번 크레페 선택… 바닐라..딸기…생크림..쿠키..치즈케잌…이 모든것이 한 크레페 안에!!! 소중하게 들고 옆에 먹는 골목으로 갔음… 나중에 길거리 음식 먹을때도 그랬지만 일본은 가게 옆에 먹으라고 공간까지는 따로 마련하지 않더라도 사람들 지나다니는데 불편하지 않게 배려를 해줌…(물론 우리나라에서도 그렇지만 ㅋㅋ)

사진 찍고 먹는데 으음..달콤하군..! 맛있었다 ㅋㅋㅋ 한국에선 이런거 안사먹으니까… 약간 아쉬운건 아이스크림 크레페라 겉에 과자가 물컹해진다는거..난 살짝 바삭한걸 좋아하는데 흠 먹고 다시 직진 ㄱㄱ싱 골목 끝에는 큰 길가가있었다 지도 상으로 보니 다음 목적지인 캣스트리트랑 이어지는 길가군… 캣스트리트는 옷가게 늘어선 곳이었나… 해서 길건너서 쭉 걸었다 도중엔 지쳐서 지도도 가방에 쑤셔넣고 사람들만 따라 다녔다 그러다가 캣스트리트는 지나쳐버리고 ㅡ,.ㅡ;;; 다음목적지인 디즈니스토어가 보이길래 ㅋㅋㅋ 냉큼 들어감… 구경했는데…내가 원하는 리락쿠마(♡)는 없고..ㅠ 하긴 디즈니 스토어니… 푸우만 쓰다듬어주고 나왔다 그리고 또 길을 걸었다…편의점에서 음료수나 마실까..헉헉 하루종일 걸으니 힘들군..헉헉 안돼 이 편의점엔 사람이 너무 많군..다음으로!! 헉헉 하고 걷다보니… 좀 큰 사거리가 나왔고 시계탑도 보이고 사람들이 주위에 많이 앉아있었다 그래서 나도 횡단보도쪽에 쉴만한곳에 앉아버렸음 (일본엔 길거리에 사람이 앉아서 쉴수있게해둔곳이 많아서 편했다) 지도를 펴고 여기가 어딘고? 하고 보니까 으읭?? 요요기공원 입구방향인데 ㅡㅡ…. 내가 온길을 살펴볼까…하고 따라와 보니… 헐…타케시타도리에서 대로변나와서 시부야쪽으로 왔다가 거의 180도 꺾어서 다시 올라오고있었닼ㅋㅋ 멍하게 횡단보도를 바라보고 한 10분 쉬었다가 다음목적지로 이동…ㅋㅋ 시부야가 목적지였으니 뭐 근처였지… 도큐핸즈를 찾아갔다 도큐핸즈는 뭐 일본 DIY열풍을 불러일으킨 ..가게… 8층정도 됐는데 건물이 특이했다 한 층에 3개의 큰 카테고리가 있는데 그게 같은 층에 있는게 아니라 한 층이 있으면 하나는 약간 내려간 층, 하나는 약간 올라간 층 형식으로 되어있어서 전체 적으로 보면 나선으로 올라가는 형태였다 처음엔 1층만 구경했다가 위쪽에 디자인 샵도 있고 해서 엘레베이터로 8층까지 가서 내려오면서 구경했다 프라모델부터 디자인용품..학용품..생활용품..침구 철제부품 공구등까지 없는게 없었다 한국에도 이런 상점이 있기야하겠지만 정리도 잘되어있고 일단 종류가 엄청나게 많으니 ㅡ,.ㅡ 게다가 도큐핸즈 점포 자체가 도쿄에 많더만~ 해서 다 구경하고 1층에서 카메라 케이스 하나 사고 나왔다 그리고..원래는 만다라케라고 서점도 갈려고했는데 깜빡하고 ㅠㅠ 저녁먹으러 라면집을 가버렸다…ㅋㅋ 도중에 자라 들러서 옷좀 보다가… 이치란라멘집으로 들어옴 ㅋ 기대 ㅋ 책에서는 1인석으로 되어있다고 소개가 있었는데 토핑들도 마음대로 고를 수 있다고 했다 그래서 들어가기 전 자판기에서 계란도 고르고..음료도고르고 차슈도 추가해서 표가 4장인데다가 가격도 어마어마 해졌음..ㅠ 들어가보니 대기석이 있었고 대기석 앞쪽으로 입구-벽-입구 형태로 문이 있었다 입구는 라면 먹는곳으로 들어가는 입구고 벽은 안에서 조리하는 공간인듯 직원이 종이를 줬는데 일어롤만 되어있어서… 코리안 플리즈 하니까 중국어로 된거 주네 ㅠ 님..이거 중국어쟝..ㅠㅠ 하니까 아~ 스미마셍..ㅠ 하고 다시 한국걸로 줬음 다시 직원이 준 종이를 보고..면은 보통..파는 가는거..국물도 보통..등등 체크를 하고 주고나서 어..어랍..쇼? 아까 자판기에서 차슈랑 계란이랑 다 샀는데.. 안사도 되는거였쟝!!! 차슈는 곱배기로 먹을 수 있겠군…ㅋ 대기석에 앉아서 긴장하며 기다림 잠시 후 자리가 나서 입구로 들어갔다 모양이 꼭 독서실 ㅋㅋㅋㅋ 1인실처럼 칸막이로 다 나뉘어있고 칸막이는 접을수있어서 친구들이랑 오면 열어서도 먹을 수 있었다 앞쪽에는 커튼이 달려있었고 직원이 주문지를 받고 요리를 가져오면 주고나서 앞쪽에도 칸막이를 내려버려서 완전히 독립된 공간에서 라면을 먹을수있었음 맛은..음..한국거랑 다르게 맛이 되게 진했고 맛있었다 츄릅..ㅋ 차슈도 거의 더블이라 배도 불렀고 ㅋㅋ

아 또 먹으러 가고 싶네 ㅠㅠ 시부야역은 바로 옆에 있었기 때문에 나와서 타고 집으로 왔다 아..무지 걸어 다녀서 피곤했고 다음날은 또 가마쿠라라는 넓은곳이 있기 때문에.. 역시 일찍 잤음…ㅋㅋ
저주받은 이동경로

 

도쿄-1일

2010년 9월 18일, 여행 1일차

아침에 잠을 거의 못자서 피곤한 상태로 일어났다 오전 9:20 비행기라서 5시정도에 일어나서 짐을 챙기고 버스를 타고 공항으로 출발했다 아침이라 사람은 별로 없었..나? 기억이 안남 ㅡ.,ㅡ; 어쨌든 항공권 받고 앉아있다가 보안검색대 지나고 면세점으로 들어갔다 몇 명이 부탁한 물품들 사고 앉아서 잤다 ㅋㅋ 조금 자고나니까 탑승 시간.. 비상구쪽이어서 넓을줄알았는데 창가쪽 비상구는 비상구 문때문에 다리도 제대로 못뻗음..ㅠ

2시간 정도 비행하면서 기내식도 먹고(갈비찜 비슷한..?) 일본에 도착 아 설레여라..일본엔 처음이었지… 입국수속을 하는데 설렁설렁 느긋하게 갔더니 사람들이 무지많았다 한 40분 기다렸나..입국 수속하고…세관통과하고 드디어 공항을 나오지는 않고 국제선 터미널에서는 도쿄 시내로 이동하는 교통수단이 없다 하여… 국내선 터미널로 무료 셔틀버스를 타고 이동했다…한 5~10분 후에 국내선 도착… 케이큐선을 찾아야 하는데 흠… 어디 안나와있어서 무작정 도로변을 따라 걸었는데…거긴 전부다 버스정류장… 다시 공항 안쪽으로 이동하니 케이큐선 타는곳이 보인다! 매표기를 찾고..위에 노선도를 확인….음? 알아볼수가 없는 노선도…ㅠ 하지만 品川 (시나가와)역은 미리 봐두었기 때문에 400엔을 내고 티켓을 끊음 그리고 전차를 타러 내려갔는데 플랫폼도 많고…뭘 타야할지 모르겠음… 전차 하나 보내고 주변에 노선도를 찾았다 간신히 급행선을 타면 시나가와로 직행한다는걸 알고…무작정 탔다 케이큐선은 하네다가 종점인게 많으니 그냥 기다리고있는거 타면 어디로든 가니까..ㅋㅋ 시나가와역에는 약 20분정도 후에 도착한 것 같은데… 전철 안 분위기는 한국이랑 비슷했음… 전철에서 내리자..와..사람 완전 많음..시나가와역이 교통의 요지인것인가? 매표기를 지나고… 역 바깥으로 나왔다 타카나와 출구로 나오랬는데…한글로 써져잇어서 나갔는데 큰 횡단보도가 있었다 지도를 보면서도 사람들이 그쪽으로 다 건너가길래 나도 건넜는데 안건너는 길이었음 ㅡㅡ 다시 건너서 캐리어를 질질 끌고 숙소로 향했다 지도상에서 철길을 건너길래 나도 건넜다… 아..일본 영화에서나 보던 땡땡땡 소리와 바로 앞에서 지나가는 전차를 보며.. 매우 더웠음… 어쨋든 지도에 나와있는 길을 정확히는 못따라갓다..횡단보도를 못찾아서 약간 돌고나서야 숙소 발견 시나가와 위클리 맨션 조그마한 호텔 분위기… 1시정도에 도착했었나… 안에는 내또래정도 직원이 있었고 체크인하는 동안 서로 되지도 않는 영어로 열심히 이야기했다..ㅋㅋ 별로 할 얘기도 없었는데 직원이 설명서에 나오는걸 다 설명해주려고 노력했기 때문에 한 10분 걸린듯… 그런데 체크인은 2시부터라 나는 짐을 두고 동네 한바퀴 돌고 온다고 하고 나왔다 날은 무척 더웠고 짐을 풀어야 멀리 가든하기 때문에 무작정 역에서 숙소로 온 방향으로 쭉~ 가보기로 했다 좁은 골목길에 숙소가 위치했기 때문에 크게 구경할건 없었고 그냥 일본 가게 분위기를 보는 정도? ㅋㅋ 동네는 깨끗했고 한 20분 걷자 작은 놀이터? 공원? 같은곳도 있었다…

헌데 왠지 무서워서 들어가진 않았고… 집에 전화한통화하고 다시 반대로 돌아왔다 1시 50분쯤 돼서 숙소로 다시왔는데 어떤 일본인 아저씨가 체크인하고있어서 나는 에어컨 아래 앉아있다가 2시가 되자 직원한테 들어간다고 얘기하고 들어왔다 1인실을 잡아놨는데 생각보다 크기도 적당하고 용품들도 잘 정리되어있고 좋았다

수건이랑 칫솔, 면도기도 5일치 전부다 한번에 가져다 두었네 ㅋㅋ 전날 잠을 너무 못자서 짐을 풀어놓고 노트북을 켜고 침대에 자빠져서 좀 쉬었다 한 2시간 쉬고나서 아키하바라를 가보기로 결심 첫날하고 마지막날 빼고는 어디 갈지 대충 정해놨기 때문에 가볼곳이라고 해봐야 아키하바라, 우에노, 에비스, 이케부쿠로 뭐 이런동네였는데… 아키하바라가 그래도 제일 가보고 싶었음..ㅋㅋ 오덕의 성지가 어떤 곳인지 한번 느껴보실까… 카메라, 지갑, 여권 등 필수품만 챙기고 시나가와 역으로 다시 10여분 걸었다 이번엔 아까 왔던 길 옆 골목으로 직진했는데 바로 역으로 갈 수 있었음 역에 도착해서 매표기를 찾고, 스이카 카드를 샀다 스이카라고 하면 우리나라  t머니처럼 선불 충전해두고 도쿄시내지역의 모든 교통수단을 사용할 수 있는 카드임..어떤 가게에서는 티머니처럼 결재도 가능하다고 함..(할인같은건 없음 ㅋㅋ) 여기저기 다닐때 목적지까지 요금을 알고 티켓을 끊어야 하는데 스이카는 안그래도 되니까 무지하게 편했다 가격은 첫 구입 2000엔, (보증금 500엔, 사용금 1500엔) 일반 스이카도 가능하지만 커스터마이징 스이카도 구입할 수 있음…뭐 프린팅이 바뀌나? 커스텀은 분실 후 다시 찾는 것도 가능하다고 써져있었다 아 갑자기 스이카 광고를 하는 분위깈ㅋ 시나가와는 JR야마노테센에 역이 있고 도쿄 주요지역도 대부분 JR야마노테센으로 갈 수 있다 우리나라 2호선처럼 순환선인데 플랫폼도 거의 비슷하게 생겨서 아케하바라행 열차를 쉽게 탈 수 있었음 한 15분? 20분 후에 역에 도착… 지도를 보고 라디오회관이라는 곳에 먼저 갔다 2층에 들어가자마자 온갖 피규어들이 ㅋㅋㅋ 정말 종류가 너무너무 많아서 놀랬다 3층도 가고 4층도 가고 서점도 있고 피규어, 구체관절인형, 조립킷 등등 구경할게 무척이나 많았다 조금 놀란건 나이든 아저씨들도 와서 이것저것 구경하고 사기도 했고 진열장들을 구경하면서 지나면 엄한(19금 ㅡ,.ㅡ) 물건들도 전시를 해두어서 내가 오히려 좀 민망했음…ㅋㅋ 서점도 너무 커서 한바퀴 다 돌았는데 책이 너무 많아서 아는걸 찾기가 힘들었다…ㅠ 원피스 나루토 있는것만 보고 라디오회관은 그만~ 아래로 내려와서 기념품 가게도 여러군데 둘러 보고 ~ 고토부키야, 게이머즈, 애니메이트 등 책에 나온 몇군데도 둘러보고~ 돈키호테도 가서 구경하고 (여기가 돈키혼테인줄몰랐음 처음에 ㅋㅋㅋ) 돈키호테 건물이었나? 외국인들이랑 줄서있길래 뭔가 했더니 메이드카페도 있었다 ㅋㅋ

이렇게 돌고 해도 지고 출출해지기도 해서 앞으로 며칠이나 남았기 때문에 일찍 돌아왔다

시나가와역으로 돌아와서 숙소로 가는 길에 보면 라멘, 덮밥 등을 파는 가게들이 쭉~ 늘어선 반지하? 건물이 있다 덮밥쪽으로 가서 오야코동이라는 곳으로 가기로 했다 가게앞에 자판기에서 표를 뽑는것같았고.. 내 앞에 일본인 일행도 자판기에서 표를 뽑고 들어갔다 나도 메뉴판에서 뭘 먹을까 5분씩이나 고민 후(죄다 일어 한자 ㅡ,.ㅡ;) 냉 어쩌고저쩌고 덮밥을 골랐다 사진을 보니 버섯같은게 들어있는것같았고 옆에 기본형은 왠지 마음에 안들고, 김치덮밥은…한국이 원조가 아님? 이러고 ㅋㅋ 들어가서 할아버지한테 표를 건네고 테이블에 앉았다 옆에 어떤 일본인여자 두명은 덮밥에 치킨에 맥주까지 시키고 이야기하면서 먹고있고..ㅡ,.ㅡ 목도 말랐는데 차가~~운 물을 갖다줘서 시원하게 마시고 기다렸다 그리고 음식이 나왔는데 으읭, 덮밥에 오이가 ㅋㅋ 버섯이 아니라 오이였나..ㅋㅋ

맛은~ 오~..짜….정말 시원하게 짰다!! 일본음식 짬..ㅠ 그래도 맛있었다 ㅋㅋ 배도 고프고..일본에서 먹는 첫 식사니까! 천천히 걸어서 숙소 바로 옆에 있는 패밀리 마트에 갔다 왠지 바로 자기가 아쉬워서 과자 하나랑 맥주를 샀다 그리고 인터넷좀 하다가 티비도 보다가 바로 잠들었다 그런데..숙소엔 마실수있는 물은 준비되어있지 않았고.. 에어컨은 거의 종일 틀어놓고 해서 무지 건조했다…ㅠㅠ 건조 하고 해서 자다 깨서 맥주를 마시고 다시 잤음…ㅋㅋㅋ 이렇게 일본에서의 첫날은 지나가고….

첫날 이동 경로

port로부터 pid찾아서 프로세스 찾기

netstat -ano|find “8080″ 을 커맨드 라인에서 실행하면

TCP 0.0.0.0:8080    0.0.0.0:0    LISTENING    3600 과 같은 결과가 나오는데

8080포트를 사용하고 있는 서비스의 pid가 3600인 것을 확인할 수 있다.

작업관리자에서 서비스 항목을 PID로 정렬해서 3600을 찾아보면 어떤 서비스가 포트를 사용하는지 확인이 가능하다.

찾았으면 서비스를 죽이자. -_-…;